제8기 회장단 및 이사진 등은 2025년 5월 14일 오전 8시 서울의 수서역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여주의 충정공 묘소, 예천의 참의공 묘소 및 순천의 시조묘를 참례하고 저녁 해남에 도착하였으나,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해남의 정랑공 종회 상실 회장님, 정희, 승부 종친 그리고 여러 종친들께서 마중을 해주셨습니다. 1박을 하고 이어 15일 아침부터 일정을 시작하여 방춘리의 삼상사와 정랑공 제단을 참례한 후, 보령의 판사공 묘소를 들려 인사를 드리는 장거리 참례 일정을 마쳤습니다. 참례 기간 중 찬조를 해주신 안동의 참의공 종회 김방헌 회장님, 일행에게 식사 자리와 숙소를 마련해 주신 해남의 정랑공 종회 김상실 회장님 그리고 참례자 전부에 선물을 지원해주신 보령의 판서공 종회 김지덕 회장님과 일행을 따뜻하게 후의를베풀어주신 각지의 종친 제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이로써 대신함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