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 (음.9월 9일) 오전 10시, 문경 월담사에서 전국에서 40여 종친이 모여 양경공 할아버님 중양 제례를 봉향드렸습니다. 초헌 漢哲 종손, 아헌 東佑 종친, 종헌 仁永 종친께서 맡아주셨으며, 축관 光錫, 집례 東震, 알자 正浩 종친께서 수고하셨으며, 봉향 志學, 전작 晩永, 봉작 柄春 종친들께서 도와주셔 엄숙히 마치었습니다. 이 날 문경의 東相 종친께서 드론을 조종하여 동영상을 제작하여 주셔서 또 하나의 중요한 기록을 남기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례를 모신 후 음복을 하며 오랜 만에 만난 종친들간 담소를 나누며 11월 22일 양경공 시제에 다시 만남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쳤습니다.